침수 도로 건너는 미얀마 바고 주민들
민경찬 2023. 10. 11. 11:12
[바고=신화/뉴시스] 10일(현지시각) 미얀마 남부 바고에 내린 폭우로 홍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침수 지역을 헤쳐 나가고 있다. 재난 시 정보를 통제하는 미얀마 군부는 공식 사망자 숫자를 발표하지 않았으나 구조대는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고 1만 명 넘는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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