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강동구청 앞은 사회적경제 잔치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는 22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 '사회적경제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치가게 같이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또 행사장 상설부스에서는 강동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엔젤공방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마켓이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는 22일, 강동구청 열린뜰에서 2023년 사회적경제주간 기념행사 ‘사회적경제야! 놀자’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치가게 같이강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사회적 경제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경제기업 종사자들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강동구와 강동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번 행사에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마술공연 ▲유공자 표창 ▲주민과 함께하는 박 터트리기 ▲버블공연 ▲팝페라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행사장 상설부스에서는 강동구의 사회적경제기업과 엔젤공방의 가치를 담은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사회적경제 마켓이 열린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과일탕후루 만들기, 화분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아울러 행사 참여 기업들이 구매 금액별로 상품을 증정하는 틈새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강동지점, 해양환경공단, 서울먹거리창업센터, 서초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강남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등에서도 참여해 상담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조정숙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착한 소비와 사회적가치를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말년병장 감동’ 女알바생 찾았다…“군인은 감사한 존재, 자부심 가지세요”
- 2023 미스코리아 ‘진’은 유학파 최채원…역대급 미모
- “하마스가 현관문 부술 때…부부는 10개월 쌍둥이 숨겼다”
- 단골 국숫집 사라진다는 소식에 ‘16억’ 건물 산 배우
- “깊은 맛 위해” 소스 항아리 60년간 안 씻은 日 유명 식당
- 모텔방에 놓인 ‘수상한 공유기’…남녀 280명 찍혔다
- “수지보다 예뻐”…송새벽, 10년 짝사랑한 미모의 아내 공개
- “초안산에 부패된 시신” 신고…실종된 50대 남성이었다
- 박호산, 55층 빌딩청소→극작가와 재혼… “셋째가 영재”
- 美 104세 할머니, 최고령 스카이다이브 여드레 만에 하늘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