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16일 홈 피날레 이벤트…신인 합동시구, 불꽃축제 등 펼쳐져

김지선 기자 2023. 10. 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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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올 시즌 최종전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2024 신인 선수들의 환영식이 개최된다.

경기가 종료된 후엔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선수단과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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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홈 피날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롯데 자이언츠를 상대로 올 시즌 최종전을 펼친다.

경기에 앞서 2024 신인 선수들의 환영식이 개최된다. 전체 1순위로 지명된 황준서를 비롯한 10명의 신인은 홈 팬들과 첫인사를 나눈 뒤 합동 시구에 나설 예정이다.

경기가 종료된 후엔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선수단과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펼쳐진다.

모든 이벤트가 끝나면 피날레의 하이라이트, 불꽃축제가 시작된다. 그라운드 조명이 암전된 후 약 10분간 형형색색의 불꽃이 이글스파크 상공을 수놓을 예정이다.

이날 애국가는 가수 이정이 부르며,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 선착순 1만 명에게는 응원 LED 밴드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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