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장인은 장비빨"…'리그 오브 레전드' 맞춤 한정판 LG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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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는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LG 울트라 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롤) 에디션'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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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판매…사전 구매 고객에게 롤 스킨 증정
(서울=뉴스1) 강태우 기자 = LG전자(066570)는 글로벌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맞춤 디자인을 적용한 'LG 울트라 기어 게이밍 모니터'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 LoL(롤) 에디션'은 올해 출시한 27형 올레드 게이밍모니터에 리그 오브 레전드의 디자인을 입힌 한정판 제품이다.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챔피언)를 상징하는 아이콘과 게임 로고가 모니터 뒷면, 스탠드 등에 적용됐다. 또 모니터를 켜면 화면 설정 메뉴에도 게임 테마 글꼴과 디자인을 설정 할 수 있어 이색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했다.
올레드 기술력을 기반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이밍 경험도 제공한다. 0.03㎳(밀리세컨드·1000분의 1초) GtG(Gray to Gray)의 빠른 응답속도를 갖췄다. 240㎐ 고주사율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지난달 독일을 시작으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국가에 출시됐다. 국내에서는 오는 16일 LG전자 온라인 브랜드샵에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첫 판매에 돌입한다. 출하가는 159만원이다. 라이브 방송 및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캐릭터 스킨도 제공한다.
한편 LG 울트라기어 게이밍모니터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한국·유럽 리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공식 모니터로 선정되며 게이밍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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