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304회 임시회 개회…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조례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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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는 1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열흘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김정옥 의원(비례)과 하병문 의원(북구4)은 시정 질의를 통해 민생현장을 외면한 대구형 배달앱과 학정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김재용 의원(북구3)은 북구 서변들 개발 방안을,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대구 역사인물 활용 대책을, 황순자 의원(달서구3)이 월배신도시 도로개설 문제점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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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구시의회는 11일 제303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열흘간의 의사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스토킹범죄 예방 및 피해 지원 조례안 등 38건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김정옥 의원(비례)과 하병문 의원(북구4)은 시정 질의를 통해 민생현장을 외면한 대구형 배달앱과 학정지구 지구단위계획의 문제점을 지적한다.
김재용 의원(북구3)은 북구 서변들 개발 방안을, 허시영 의원(달서구2)은 대구 역사인물 활용 대책을, 황순자 의원(달서구3)이 월배신도시 도로개설 문제점을 제기한다.
또 권기훈 의원(동구3)은 도심환경 변화에 따른 가로수 개체 필요성을, 이영애 의원(달서구1)은 학교 체육시설과 부대시설 개방을 촉구한다.
kim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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