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기업협력재단, 납품대금 연동제 컨설팅 사업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맞춰 컨설팅을 제공하는 시범사업을 벌인다고 11일 밝혔다.

재단은 50개 기업을 대상으로 납품대금 연동제 시행에 필요한 기준 지표와 주요 원재료 해당 여부 등을 자문할 예정이다.

재단은 또 재료비 분석을 통해 원재료 가격 비중이 전체의 10% 이상일 경우 주요 원재료 유무 확인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며 구체적인 사항은 '납품대금 연동제' 공식 누리집(납품대금연동제.kr)과 협력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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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기범 기자 hop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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