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녀 김유정X악마 송강 '마이 데몬', 11월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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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판타지 로코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김유정, 송강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11일 전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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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마이 데몬' 김유정, 송강이 판타지 로코로 돌아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 측은 김유정, 송강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11일 전했다.
'마이 데몬'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도희(김유정)와 한순간 능력을 잃어버린 악마 정구원(송강)이 계약 결혼을 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달콤하지만 위험한 악마와의 영혼 담보 구원 로맨스가 설렘을 안긴다.
김유정은 아무도 믿지 못하는 미래 그룹 상속녀이자 악마를 사랑한 도도희를 연기한다. 사랑에 시니컬한 그는 악마 정구원과 계약을 맺으며 변화를 맞는 인물이다. 사방이 적으로 둘러싸인 그 앞에 나타난 악마가 구원자일지 파괴자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송강은 완전무결하고 치명적인 악마 정구원으로 역대급 변신에 나선다. 인간을 하찮게 여기며 200년 넘게 최상위 포식자로 군림했던 그는 너무도 이상한 여자 도도희와 얽히며 한순간 능력을 상실한다. 송강은 소멸을 막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강탈한 도도희를 지켜야만 하는 정구원의 반전 매력을 매혹적으로 그릴 전망이다.
한편 '마이 데몬'은 '7인의 탈출' 후속으로 오는 11월24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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