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8 영국-아일랜드, 2032 이탈리아-터키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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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년, 2032년 유로 대회 개최지가 확정됐다.
2028년 대회는 영국, 아일랜드 공동 개최로 열린다.
2032년 대회는 이탈리아와 터키가 공동 개최한다.
본래 이탈리아와 터키는 각각 2028년 대회 유치를 희망했으나 2032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향을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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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2028년, 2032년 유로 대회 개최지가 확정됐다.
UEFA는 10월 1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유로 2028, 유로 2032 개최지를 발표했다.
2028년 대회는 영국, 아일랜드 공동 개최로 열린다. 축구 협회 기준으로는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아일랜드 총 5개 국이 함께 개최하는 대회가 된다.
2032년 대회는 이탈리아와 터키가 공동 개최한다. 본래 이탈리아와 터키는 각각 2028년 대회 유치를 희망했으나 2032년 공동으로 개최하는 방향을 합의했다.
알렉산더 세페린 회장은 "신청국과 유치국에 축하하고 그들의 헌신과 노력, 공헌이 오늘 실현됐다"며 "우리 함께 잊지 못할 위대한 대회를 만들고 스포츠맨십 정신을 축하하고 연합하기를 바란다"고 발표 소감을 밝혔다.
오는 2024년 대회는 독일에서 개최된다.
유로 대회는 유럽에서 열리는 대륙간 축구 선수권 대회로 지난 2016년 대회부터 본선에 24개국이 참가하는 방식으로 열렸다.(자료사진=유로 트로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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