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앤리조트, 3000여 명 임직원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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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앤리조트는 30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를 31일까지 실시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ESG 활동 '리띵크(Re:Think)'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
탄소배출 저감 실천 내용은 '기후행동1.5℃' 앱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전용 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기록하고 점수를 쌓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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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롯데호텔 제주 국카스텐 하현우와 플로깅 및 콘서트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습관화하도록 ‘사용하지 않는 전기 코드 뽑기’, ‘점심시간 및 퇴근 시 사무실 조명 소등’, ‘스마트폰 절전모드 사용’,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사용’, ‘다회용컵(텀블러) 사용’ 등 5개 실천 미션을 부여했다. 탄소배출 저감 실천 내용은 ‘기후행동1.5℃’ 앱의 롯데호텔앤리조트 전용 챌린지 페이지를 통해 기록하고 점수를 쌓을 수 있다. 우수 임직원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주어진다.
김태홍 롯데호텔앤리조트 대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업의 역할과 영향에 대해 깊이 고민하는 기업문화를 만들어가는 한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임직원들의 친환경 실천 문화가 고객, 지역사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장 소재지별 릴레이 행사 ‘리띵크 저니’ 프로젝트를 제주를 시작으로 2024년 이후 부산, 서울, 속초 등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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