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결혼' 이달 "신부='경찰수업' 스태프..보답하며 살게요" (인터뷰)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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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달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이달은 OSEN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지인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제 진짜 꿈만 같던 일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부부가 되어 큰 사랑으로 꼭 보답하며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달의 예비 신부는 드라마 '경찰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의 결혼식 사회는 OSEN 취재 결과 진영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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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배우 이달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11일 이달은 OSEN에 “결혼을 준비하면서 많은 지인분들의 응원과 사랑이 정말 큰 힘이 됐다. 이제 진짜 꿈만 같던 일이 현실로 다가옵니다. 부부가 되어 큰 사랑으로 꼭 보답하며 살겠다”고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달이 오는 14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이달의 예비 신부는 드라마 ‘경찰수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은 경찰대학 신입생이자 선호(진영)의 룸메이트 노범태 역으로 활약했고, 예비 신부는 ‘경찰수업’ 드라마의 스태프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의 결혼식 사회는 OSEN 취재 결과 진영이 맡았다. 진영과 이달은 ‘경찰수업’에서 룸메이트로 호흡을 맞췄다. 룸메이트의 의리로 결혼식 사회를 맡으면서 인생의 새출발을 응원한다.
이달은 2010년 영화 ‘한걸음’으로 데뷔한 뒤 ‘숨바꼭질’, ‘나를 잊지 말아요’ 등과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에서 활약했다. 특히 ‘빈센조’와 ‘모범택시2’에서 명품 신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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