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랠리에 아증시도 일제 상승, 항셍지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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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미국증시가 중동사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오히려 일제히 상승하자 이어 열린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의 상승폭이 가장 크다.
한국 코스피의 상승폭이 가장 큰 것.
전일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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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전일 미국증시가 중동사태로 금리인상 가능성이 낮아짐에 따라 오히려 일제히 상승하자 이어 열린 아시아증시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의 상승폭이 가장 크다.
11일 오전 10시 50분 현재 일본의 닛케이는 0.33%, 한국의 코스피는 2.11%, 호주의 ASX는 0.46% 각각 상승하고 있다.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랠리하고 있다. 홍콩 항셍이 1.61%, 중국의 상하이종합지수가 0.24% 각각 상승하고 있다.
한국 코스피의 상승폭이 가장 큰 것.
전일 미국증시도 일제히 상승했었다. 다우는 0.40%, S&P500은 0.52%, 나스닥은 0.58% 각각 상승했다.
이는 금리인상 중단 기대감이 급부상했기 때문이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중동전쟁으로 국제 경제의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다”며 “금리 인상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후 금리 동결 기대가 급부상하면서 주가는 상승하고 국채수익률(시장금리)은 급락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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