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디자이너 이효재씨, 증평좌구산천문대 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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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를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와 증평의 인연은 이씨가 우연히 방문한 좌구산 천문대의 밤하늘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고 한다.
이씨는 "증평에는 좌구산 천문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며 "앞으로 증평 좌구산 홍보대사로서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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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증평군은 한복 디자이너 이효재씨를 ‘좌구산 천문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의 타샤 튜더’,‘자연주의 살림의 여왕’으로 불리는 이씨는 한복 디자인과 보자기 예술의 대가이며 왕성한 방송활동과 강연, 여러 저서의 집필 활동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다.
그가 운영하는 ‘효재’는 한류스타 배용준이 쓴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되면서 일본 관광객들에게 필수 방문 코스가 되기도 했다.
이씨와 증평의 인연은 이씨가 우연히 방문한 좌구산 천문대의 밤하늘에서 다양한 디자인의 영감을 받은 것을 계기로 시작됐다고 한다.
이씨는 “증평에는 좌구산 천문대를 비롯한 아름다운 경관을 가진 매력 있는 관광지가 많다”며 “앞으로 증평 좌구산 홍보대사로서 해외에서 쌓은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해외 각지의 관광객들을 유치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증평=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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