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아이, 국내 첫 단독 팬미팅 연다…11월 12일 개최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나인아이(NINE.i)가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11일 소속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단독 팬미팅 ‘WE BELIEVE IN i.ENIN’ 개최 소식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WE BELIEVE IN i.ENIN '라는 타이틀처럼 풋풋한 나인아이의 모습이 담겼다. 캐주얼한 의상으로 청량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나인아이는 9인 9색의 소년미를 발산했다.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한편의 청춘영화를 연상시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며 팬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그동안 나인아이를 기다려준 국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더욱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인 만큼 나인아이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부터 다양한 게임을 비롯해 팬 사랑이 가득 담긴 다채로운 코너가 마련될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나인아이는 지난 8월 23일 도쿄 토요스피트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나고야, 오사카를 거쳐 일본 3개 도시에서 화려한 투어 대장정을 마무리하며 열도를 뜨겁게 달궜다. 더불어 오는 10월 미국 공연 등 해외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나인아이의 글로벌 활약에 기대가 한층 높아지고 있다.
한편 나인아이의 국내 첫 단독 팬미팅 ‘WE BELIEVE IN i.ENIN’은 오는 11월 12일 오후 2시와 5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오는 13일 오후 2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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