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류이서가 새우 까준다" 아내 향한 팔불출 애정 [다시갈지도]

윤성열 기자 2023. 10. 11. 10: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전진이 '새우 까주는 아내' 류이서를 향한 팔불출 애정을 과시한다.

11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79회는 전진이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김신영이 "결혼을 하면 남편들이 다 까주나 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전진은 "나는 아내가 새우를 까준다"라며 슬며시 류이서 자랑에 시동을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다시갈지도'
'다시갈지도'에 출연한 전진이 '새우 까주는 아내' 류이서를 향한 팔불출 애정을 과시한다.

11일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측에 따르면 오는 12일 오후 방송되는 79회는 전진이 여행 파트너 김신영, 이석훈, 최태성과 함께 랜선 여행에 동행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어족의 낙원 베스트 3'를 꼽아본다. 파이어족은 경제적 자립을 이룬 30~40대의 조기 은퇴자를 일컫는 말로, 김신영과 이석훈, 전진의 연령층과 딱 떨어지는 주제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살아있는 볼케이노 대탐험 바누아투', '환상과 신비의 협곡 안탈리아', '가장 작고 평화로운 대도시 오르후스'를 랭킹 주제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파이어족들의 성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전진은 아내 류이서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파이어족의 성지를 소개하는 부부 대리여행자의 모습을 보고 아내를 떠올리는 팔불출 면모를 드러낸 것. 특히 안탈리아 해변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아내에게 새우를 까주는 남편의 로맨틱한 모습을 본 전진은 아내 자랑에 나섰다.

김신영이 "결혼을 하면 남편들이 다 까주나 봐"라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전진은 "나는 아내가 새우를 까준다"라며 슬며시 류이서 자랑에 시동을 걸었다.

이후 전진은 "아내와 같이 (새우) 먹고 싶다", "너무 가보고 싶다"면서 쉴 틈 없는 아내 사랑을 드러내 현장 모두의 언성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