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20일 단계동 장미공원서 개최

신관호 기자 2023. 10. 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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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가 오는 20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전제천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축제에 찾아와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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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청. (뉴스1 DB)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제1회 원주청년축제 '원터치 페스티'가 오는 20일 강원 원주시 단계동 장미공원에서 열린다.

11일 원주시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와 함께하는 이번 축제는 '원주 청년들이 맞닿을 시간, 원터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기념식, 청년정책 제안 발표, 라면요리 경연대회 등의 공식행사와 혁신도시 공공기관 취업 컨설팅, 청년포차, 가수 김나영과 해비치밴드의 청년공연 등으로 마련된다.

축제는 원주시청년정책네트워크가 축제준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 청년이 만들어 가는 축제로 기획했다.

한편 삼양라면 출시 60주년을 맞아 그룹명을 바꾼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번 축제를 공식 후원하고 축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시식코너와 경품을 제공한다.

전제천 원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축제는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년 활동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청년이 축제에 찾아와 서로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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