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제스 신인 보이그룹 '휘브', 완전체 베일 벗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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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봉 그룹 '휘브'(WHIB)의 완전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일 0시 휘브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8인 8색 포스터가 공개됐다.
마지막으로 원준은 미공개 연습생이다.
휘브라는 팀명은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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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씨제스 스튜디오의 신인 봉 그룹 '휘브'(WHIB)의 완전체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1일 0시 휘브의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8인 8색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이더, 하승, 진범, 유건, 이정, 재하, 인홍, 원준 등 여덟 멤버 모습을 담았다.
이 중 이정과 재하는 탄산음료 브랜드 광고의 모델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받았다. 제이더와 재하는 '플레이유 레벨업 : 빌런이 사는 세상'의 라이브 방송에 등장했다. 인홍은 JTBC2 'YG 보석함'에, 하승은 채널A '청춘스타'에 나왔다. 진범, 유건은 '메이드 인 씨제스(made in cjes)'로 주목 받았다. 마지막으로 원준은 미공개 연습생이다.
휘브라는 팀명은 '화이트(WHITE)'와 '블랙(BLACK)'의 합성어다. 수많은 색 중 자신들만의 색을 찾아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다음달 8일 정식 데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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