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연 일토씨엔엠 대표,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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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최규연 (유)일토씨엔엠 대표가 11일 신가학 고창사업소장 등 직원들과 함께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가학 고창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고창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토씨엔엠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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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의 환경기초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최규연 (유)일토씨엔엠 대표가 11일 신가학 고창사업소장 등 직원들과 함께 고창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신가학 고창사업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으로 고창군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일토씨엔엠 직원 일동은 앞으로도 고창군의 청정한 환경을 지키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고창군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토씨엔엠은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전문 운영사로 매년 고창군 장학금 기탁,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왔다.
이영윤 신활력경제협력관은 "기부금을 기탁해 주신 최규연 대표와 직원들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가 고창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현재 78개 지역 농수축특산 답례품을 발굴하고, 세액 공제 혜택과 고창 발전 공헌이라는 1석 3조의 효과를 중점 홍보하여 연말정산 시기 기부금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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