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에 과외까지 받는다…'천만 아트 포 영' 12월16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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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삼천리그룹과 함께 오는 12월16일까지 '제2회 천만 아트 포 영'(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 영예인 천(天)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33명에게 총 1억2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씨와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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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재단법인 천만장학회는 삼천리그룹과 함께 오는 12월16일까지 '제2회 천만 아트 포 영'(ChunMan Art for Young)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최고 영예인 천(天) 수상자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되는 등 33명에게 총 1억2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다.
이 프로젝트는 회화, 조각, 공예, 디자인, 뉴미디어 등 현재 시각예술 모든 분야의 학부 또는 대학원 재학 중인 전공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단, 장학금은 재학생에게만 수여하므로 졸업생, 수료생, 연구생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심사는 1차 블라인드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로 진행된다.
심사에는 국내외 유수 큐레이터 및 아트마켓 전문가와 작가 등이 참여하며, 이들은 공모 작품의 독창성 및 성장 가능성 그리고 대상자들의 환경을 총체적으로 고려해 차세대 예술계 미래 인재를 선정한다.
2차 면접심사는 휘트니 미술관(Whitney Museum) 시니어 큐레토리얼 어시스턴트 로렌 영(Lauren Young)과 도쿄도 현대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Tokyo) 큐레이터 토모코 야부메 등 현대 미술의 중심에서 활동하는 전문가들이 맡을 예정이다.
이들 심사위원은 1차 합격자들 중 선정된 개별 인원에 한해 1:1 크리틱을 제공한다.
천만장학회는 고(故) 이천득씨와 이만득 현 삼천리그룹 회장 두 형제가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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