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X나얼 조합이라니…곡명은 ‘잠시라도 우리’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성시경과 나얼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오는 10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
성시경의 이번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는 나얼이 작곡과 함께 듀엣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스타 작사가 박주연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과 나얼의 컬래버가 성사됐다.
오는 10월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는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 짙은 발라드 곡.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나얼과 듀엣으로 호흡해 기대를 자극한다.
성시경과 나얼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믿고 듣는 발라드 장인들의 특급 만남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앞서 성시경은 지난해 발표한 나얼의 프로젝트 앨범 'Ballad Pop City' 수록곡 '아픈 나를'을 통해 뮤지션과 프로듀서로 한차례 호흡한 바 있다.
듀엣 호흡 소식과 함께 공개된 신보 이미지에서 성시경과 나얼은 블루지한 무드에 곡의 전반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아련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성시경과 나얼은 단독 컷에서 묘하게 닮은 분위기와 실루엣만으로도 눈길을 끌며 음악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성시경의 이번 싱글 '잠시라도 우리'에는 나얼이 작곡과 함께 듀엣으로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스타 작사가 박주연도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주연은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윤종신의 '오래전 그날', 변진섭의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김정민의 '슬픈 언약식' 등 섬세한 가사와 감성 터치로 수많은 히트곡을 내놓은 히트메이커이다.
특히 성시경은 박주연 작사가와 지난 2003년 발표한 정규 3집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외워두세요'를 함께 만들어낸 바 있다. 이번 싱글에서는 성시경 특유의 깊이 있는 곡 표현력에 박주연 작사가의 시같은 울림이 담긴 가사가 '잠시라도 우리'에서 만나 역대급 명품 발라드가 탄생될 예정이다.
한편, 성시경의 싱글 '잠시라도 우리'는 지난 2021년 5월 발표한 정규 8집 앨범 'ㅅ(시옷)' 이후 2년 5개월 만에 내놓는 신보로 역대급 발라드를 예고하고 있다. 오는 1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올해의 미스코리아 眞‘ 최채원 “한국 여성 리더 되고파”
- 김정은, 40대 중반 안 믿겨…쩍 갈라진 허벅지 근육 ‘대단해’ [DA★]
- 차청화 27일 결혼, 예비신랑은 연하의 사업가 [공식]
- 김혜연 “가족들, 날 ATM기로 알아…돈 버는 기계 된 것 같아” (금쪽상담소)
- ‘나솔’ 16기 옥순, 영숙 고소하나…“대형로펌으로 전면 명예훼손”
- 오또맘, 전신 레깅스 입고 댄스…적나라한 볼륨 몸매 [DA★]
- 기은세, 이민정 이혼 승소 돕는다…프로 변호사 변신 (그래, 이혼하자)
- 김정민, 月보험료 무려 600만원…형편도 빠듯해 ‘심각’ (미우새)
- “가슴 만져 봐도 돼요?” 구남친 발언에 구여친도 ‘어이 상실’ (구남친클럽)
- 한가인 응급실行 “새벽에 죽을 뻔…일어나지도 못해” (자유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