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세 박준금 "체중 43㎏ 비결은 1일1식…아이유와 같은 '44 사이즈'"

안태현 기자 2023. 10. 11. 1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준금이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준금과 전노민이 출연해 아이돌급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자기관리 비법과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슈트핏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박준금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꿀팁도 공개했는데,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라며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라고 얘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11일 방송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박준금이 남다른 자기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11일 수요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박준금과 전노민이 출연해 아이돌급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자기관리 비법과 여심을 사로잡는 완벽한 슈트핏 비결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녹화에서 남다른 패션 센스(감각)와 무결점 피부로 '중년들의 제니'로 불리는 61세의 박준금은 평생 44사이즈를 유지해 왔다고 밝혀 모두가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는 "현재 몸무게가 43㎏이다, 인생 최고 몸무게는 47㎏이었다"라며 "아이유와 같은 옷 사이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한결같이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은 바로 '1일 1식'이라 밝혔다. 그는 "1일 1식을 한다"라며 "아침하고 늦은 점심을 먹고, 출출하고 배고플 땐 잣을 먹는다"라고 아이돌 버금가는 몸매 관리 비법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준금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역대급 '동안 외모'를 위한 뷰티 꿀팁도 공개했는데, "피부과는 한 달에 한 번만 간다"라며 "대신 외출하고 돌아오면 자기 전까지 1일 3팩을 한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머리는 두피와 머리카락을 나눠 총 3번을 감는다"라며 남다른 자기관리 루틴을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끊임없이 지치지 않고, 무언가를 하면 결과는 나온다"며 '중년 제니'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명언을 날려 감탄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