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경센터, ESG 초기 스타트업 발굴·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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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ESG를 실천하고 있는 부산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BEF(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비스타트업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기술보증기금과 부산도시공사 등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을 통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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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부산창경센터)는 ESG를 실천하고 있는 부산지역 초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한 'BEF(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비스타트업 PIE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산지역 중소·벤처기업의 ESG 경영 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을 위한 것으로, 기술보증기금과 부산도시공사 등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된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을 통한 프로그램이다.
부산창경센터는 ESG 실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추진 계획이 있는 업력 7년 이내 초기 스타트업 총 10개사 내외를 모집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들은 ▲기업진단 프로그램 ▲멘토링 ▲맞춤형 사업화 지원금 지원(4000만원 이내) ▲기업별 ESG 리포트 발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기업은 오는 19일까지 부산창업포털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창경센터 투자TFT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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