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광주 추억의 충장 축제’ 7년 연속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공식 후원하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광주, 전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로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7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퍼레이드 행사 후에는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광주광역시장상, 동구청장상, 라인문화재단이사장상, 라인건설 총괄사장상 등 총 12개팀을 선정하고 약 5000만원 상당 시상을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라인건설은 라인문화재단과 함께 공식 후원하는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가 성황리에 열렸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20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지난 8일 광주광역시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됐다. 광주, 전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로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2016년부터 7년째 공식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행사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의 타이틀 후원사 자격으로 13개동 주민들이 참여한 국민 참여 퍼레이드 경연을 후원하고 시상을 협찬했다.
이번 충장 퍼레이드 행사는 △현장에서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한 사전 참여 퍼레이드 △무용, 연극, 무예, 마술 등을 선보이는 국민 참여 퍼레이드 경연 △13개동 주민들이 전문 작가의 도움을 받아 준비한 본퍼레이드 등 3개 부문에 총 32개 팀, 800여명이 참여해 거리축제의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올해 처음으로 거리 부문과 무대 부문으로 구분해 진행된 국민 퍼레이드에는 사전 심사를 거친 19개팀, 약 500여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쳤다. 퍼레이드 행사 후에는 심사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대상), 광주광역시장상, 동구청장상, 라인문화재단이사장상, 라인건설 총괄사장상 등 총 12개팀을 선정하고 약 5000만원 상당 시상을 진행됐다.
라인건설 공병탁 총괄사장은 “앞으로도 이 행사가 우리나라와 전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문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후원하겠다”며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예술계 지원과 인재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