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청화, 연하의 사업가와 27일 결혼

배우 차청화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차청화(43) 씨가 결혼한다.

오늘(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차청화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한다"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예비 남편은 비연예인으로, 차청화 씨보다 연하인 사업가다.

차청화 씨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 이후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철인왕후',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생도 잘 부탁해'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영화 '용감한 시민' 개봉도 앞두고 있다.

YTN 최보란 (ran6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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