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공조 수사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 11월 첫방…장영남·이용주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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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1일 MBC 측은 글로벌 범죄 공조수사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 론칭 소식을 알리며, 오는 11월3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을 공조 수사하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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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글로벌 범죄 공조 수사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11일 MBC 측은 글로벌 범죄 공조수사 프로그램 '세계경찰: 슈퍼폴' 론칭 소식을 알리며, 오는 11월3일 오후 8시40분 처음 방송된다고 밝혔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한국 지부의 '슈퍼폴 요원' 이 전세계의 '슈퍼폴 요원'을 연결해 실제 발생한 국내외 범죄 사건을 공조 수사하는 새로운 포맷의 총 6부작 범죄 토크쇼다.
프로그램에는 배우 장영남, 권율, 코미디언 이용주 그리고 현직 국내 경찰청 소속의 범죄사냥꾼 이대우 형사와 방원우 프로파일러, 마약단속전문 김대규 형사 등 범죄수사 전문가들이 자문요원으로 함께한다.
'세계경찰: 슈퍼폴'은 1회 '미국판 살인의 추억, 길고비치 연쇄살인' 편을 시작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사탄종교 살인사건, 영화 '범죄도시' 현실판인 중국동포 조폭사건, 이탈리아 마피아 대부와 멕시코 마약왕 등을 주제로 총 6부작으로 나눠 생생한 글로벌 범죄 현장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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