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간부회의서 사업 추진 시 사전 절차 철저 당부

곽시형 2023. 10. 11. 10: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0일 영상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사전 절차를 철저히 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면서 "신규 사업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까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정읍천 등 야외 운동시설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은 수리하거나 교체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며 "더불어 읍면동장들은 주민 소통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도 지시

이학수 정읍시장은 “정읍천 등 야외 운동시설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은 수리하거나 교체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며 “더불어 읍면동장들은 주민 소통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 정읍시

[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0일 영상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각종 사업 추진 시 사전 절차를 철저히 해 사업진행에 차질이 없어야 한다"면서 "신규 사업 뿐만 아니라 기존에 진행하고 있는 사업까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10월에는 구절초꽃축제, 정읍사문화제 등 큰 가을축제가 진행되기 때문에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직원들이 축제에 애정과 관심을 갖고 홍보에도 나서는 등 축제의 성공을 위해 신경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적극적인 현장행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라고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정읍천 등 야외 운동시설 점검을 통해 노후화된 시설은 수리하거나 교체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라"며 "더불어 읍면동장들은 주민 소통 등 현장행정을 강화해 신속하게 동향을 파악하고 보고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이 각 실과소에 배치돼 업무를 하고 있는데 이들이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들이 곁에서 많이 도와줘야 한다"면서 "부서장들은 신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할 수 있는 사항들은 즉시 해결하라"고 말했다.

scoop@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