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트, 빌보드 아르헨티나 '10월 컴백 기대되는 아티스트' 선정

그룹 유나이트/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유나이트(YOUNITE)가 빌보드 아르헨티나가 선정한 '10월 컴백이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 조명받았다.

지난 9일(현지시간) 빌보드 아르헨티나 매거진에 따르면 유나이트는 오는 10월 컴백하는 케이팝 아티스트 중 가장 기대되는 보이그룹으로 NCT 127,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함께 선정됐다.

빌보드 아르헨티나는 "유나이트가 라틴 아메리카 케이팝 팬덤에 큰 영향을 끼쳤다"라며 "9인조 보이그룹 유나이트는 재능, 비주얼, 팬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평가했다.

또한, 이달 17일 발매하는 새 앨범 '빛 : BIT Part.2'의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에 대해 "유나이트 특유의 신선하고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담아내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유나이트의 신보 '빛 : BIT Part.2'에는 타이틀곡 '정했어 (Love it)'을 포함해 매콤하고 중독적인 맛부터 톡톡 튀는 달콤한 맛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총 5곡이 수록돼 믿고 듣는 유나이트만의 음악의 진수를 한껏 느끼게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17일 오후 6시에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라인 음반 사이트들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 중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