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사로잡은 '크리에이터' 8살 신예…매들린 유나 보일스를 주목하라

김현록 기자 2023. 10. 11.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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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크리에이터'의 8살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 속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린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의 매력과 이를 완벽히 소화한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탁월한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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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크리에이터'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영화 '크리에이터' 스틸.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영화 '크리에이터'의 8살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 ‘조슈아’가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AI 블록버스터 영화 '크리에이터' 속 특별한 능력을 지닌 어린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의 매력과 이를 완벽히 소화한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탁월한 연기력이 호평을 받고 있다.

극 중 ‘알피’는 가장 순수하고도 인간적인 형태인 어린아이의 모습을 한 AI 로봇으로, 인류를 위협할 만한 능력을 지닌 AI 무기이다. 오랜 기간 동안 숨겨져 있다 AI 무기를 찾는 작전을 수행하던 ‘조슈아’에 의해 발견되고 처음 세상에 발을 디딘다. 이 과정에서 ‘알피’는 순수하고 낯선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천진난만한 어린 소녀의 모습으로 귀여운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결정적인 순간마다 ‘알피’만의 특별한 능력을 발휘해 위기를 극복하는 능력자의 면모로 상반된 모습을 보인다.

영화를 감상한 관객들은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 와랄라하고 싶음”(왓챠피디아, 깡*), “아역 배우 때문에 웃고 울고 진짜 다시 보고 싶은 얼굴”(인스타그램, Ke*****), “감정을 알아가는 AI의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알피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인스타그램, gy*****)라며 ‘알피’의 매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피’ 캐릭터를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낸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는 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연기 경력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데뷔작부터 인류를 위협할 무기이자 어린아이로서 양면적인 모습을 동시에 연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직접 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오디션을 담당한 가렛 에드워즈 감독은 “첫 번째 오디션을 본 사람이 매들린이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고 밝혔으며 극 중 ‘조슈아’의 가장 친한 친구 ‘드루’ 역을 맡은 스터길 심슨은 “전 세계가 매들린 유나 보일스를 알게 될 것이다. 겨우 여덟 살이지만 프로페셔널하고 성실하고 재능이 뛰어난 배우”라고 그를 평가했다.

신예 배우 매들린 유나 보일스의 연기력과 ‘알피’ 캐릭터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는 영화 '크리에이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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