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6기 영숙, 이젠 정숙 공개저격 "왔다갔다 하지마"

장다희 2023. 10. 11. 1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정숙 공개저격에 나섰다.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단체 대화방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 속 영숙은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이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님은 그렇게 고맙다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이라며 저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16기 영숙이 정숙 공개저격에 나섰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지난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SBS 플러스, ENA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16기 출연자들의 단체 대화방 메시지가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메시지 속 영숙은 "친하게 잘 지내시길 바라요. 이제 왔다갔다 하지 마시고. 옥순님은 그렇게 고맙다하는데, 고소하라니. 그렇게 동생들한테 옥순님 욕한 거 사과하고 친하게 지내세요. 이제. 정숙님."이라며 저격했다.

이와 함께 영숙은 옥순이 자신을 고소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기사 본문을 캡처해 대화방에 올리기도.

iMBC 연예뉴스 사진

앞서 옥순은 같은 날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같이 같은 기수 영숙이 나의 안 좋은 얘기를 한다. 왜 남의 이야기, 안 좋은 이야기를 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대형 로펌을 선임해 영숙을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옥순이 올린 글에 정숙이 '좋아요'를 누르자, 영숙은 언짢았던 모양. 현재 해당 글은 전부 삭제된 상태다.

한편,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출처 ENA, SBS 플러스 '나는 솔로' 방송화면/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