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국정감사 증인 채택…K팝 콘텐츠시티 특혜 의혹 입 열까

오지원 2023. 10. 1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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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KC콘텐츠 공동대표로서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 출석할 증인으로 김민종 씨를 채택했다.

김민종 씨가 대표로 있는 KC컨텐츠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K팝 콘텐츠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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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OSEN

가수 겸 배우 김민종 씨가 KC콘텐츠 공동대표로서 국정감사에 출석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10일 전체회의를 열고 오는 26일 진행되는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에 출석할 증인으로 김민종 씨를 채택했다.

김민종 씨가 대표로 있는 KC컨텐츠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K팝 콘텐츠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해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산자위는 이번 감사에서 이 특혜 의혹과 관련해 질의할 예정이다.

이 밖에 산자위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등을 산업통상자원부 종합감사, 산업부·중소벤처기업부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부르기로 했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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