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청화, 연하 사업가와 결혼

정한별 2023. 10. 11.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차청화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사업가다.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차청화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말했다.

차청화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청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
차청화가 결혼한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배우 차청화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연하의 사업가다.

11일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차청화가 오는 27일 서울 모처에서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고 말했다.

차청화의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이다. 아이오케이컴퍼니 측 관계자는 "예비 배우자가 비연예인인 관계로 신상에 대해 상세히 전해 드리지 못하는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청화는 2005년 연극 '뒷골목 스토리'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철인왕후'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미치지 않고서야' '갯마을 차차차' '꼭두의 계절' '이번생도 잘 부탁해', 영화 '담보' '탄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도 출연했다.

차청화는 오는 25일 극장 개봉하는 영화 '용감한 시민'을 통해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작품이다. 차청화는 교사이자 교무부장인 이재경 역을 맡았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