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내달 '모빌리티 개발자 콘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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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동화 등 모빌리티 개발자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모빌리티 업계와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주제로 주요 연사 발표와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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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오는 11월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전동화 등 모빌리티 개발자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모빌리티 업계와 공유하는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에는 현대차와 기아, 포티투닷, 모셔널, 현대모비스, 현대오토에버 등이 모빌리티 업계 대표 주자가 총출동한다.
현대차는 이 자리에서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등을 주제로 주요 연사 발표와 연구 사례를 소개한다.
송창현 현대차·기아 SDV 본부·포티투닷 사장과 유지한 자율주행사업부 전무, 마이클 세비딕 모셔널 부사장, 이상근 고려대 인공지능학과 교수가 강연자로 나선다.
현대차그룹은 이날 모빌리티 개발자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개발자 커뮤니티 사이트 'HMG 디벨로퍼스'도 열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콘퍼런스를 통해 현대차그룹 개발자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고 협력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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