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입주기업 톱텍,107억 투자해 이차전지 모듈라인 증축

정우용 기자 2023. 10. 11.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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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공단에 입주한 톱텍이 11일 구미시와 107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차전지 관련 장비 제작과 공급을 위해 지난 2월 구미 5공단 8만3000㎡에 3만㎡의 사업장을 확장한 이 업체는 107억원을 추가로 들여 사업장 규모를 1만5000㎡(4600평)로 늘려 2차전지 모듈라인을 증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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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이달의 기업 톱텍 사기 게양식(자료사진)/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공단에 입주한 톱텍이 11일 구미시와 107억원을 투자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톱텍은 이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화 설비를 개발‧생산하는 곳으로 18만㎡(5만5000평)에 10만7000㎡(3만2500평)의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차전지 관련 장비 제작과 공급을 위해 지난 2월 구미 5공단 8만3000㎡에 3만㎡의 사업장을 확장한 이 업체는 107억원을 추가로 들여 사업장 규모를 1만5000㎡(4600평)로 늘려 2차전지 모듈라인을 증축할 계획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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