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톱여배우 총출동 생일파티…시상식인 줄 깜빡 속았네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혜수가 지인들과 함께한 행복했던 생일파티를 추억했다.

10일 김혜수는 "414 멤버 모두의 행보를 응원해요♥"라며 지난달 있었던 자신의 생일파티 현장을 공유했다.

김혜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배우 한지민, 한효주, 추자현, 윤소이 등 톱여배우들이 총출동한 모습이다. '혜수는 좋겠다. 우리가 친구라서' 등의 문구가 눈에 띈다.

한효주는 "사랑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한지민 역시 "소중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소중한 인연에 감사했다. 또 추자현은 "감사하고 또 감사한 추억들♥"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훈훈한 배우들의 우정에 네티즌들 또한 "멋지고 아름다운 여자들의 모임이라니 천국이다", "제가 다 행복하네요", "귀여워요 언니", "뭉클하다", "414 멤버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혜수는 영화 '밀수'에 출연했다.

[사진 = 김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