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화폐 군산사랑상품권 사용 일시 중단…"시스템 개편 작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군산시의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이 오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로,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80 여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모두 해당된다.
시스템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군산사랑상품권 충전·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 개선 등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시의 지역화폐인 군산사랑상품권 사용이 오는 13일 자정부터 16일 오전 9시까지 일시 중단된다.
이번 서비스 중단은 한국조폐공사의 ‘지역사랑상품권 시스템 개편 작업’에 따른 조치로,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80 여개 지방자치단체의 지역사랑상품권 모두 해당된다.
시스템 개편 작업이 완료되면 군산사랑상품권 충전·결제 등 주요 기능 속도 개선 등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예정이다.
시는 한국조폐공사와 협조해 전체 이용자 대상 문자 발송, 앱 푸시 메시지 알림 등을 통해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현석 지역경제활력과장은 “군산사랑상품권 이용자와 가맹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며, “더 안정적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것인 만큼 많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알람 잘못 맞춰서"…밤 12시에 혼자 등교한 초등생(영상)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