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기 국민조종사 최종 4명 선발

2023. 10.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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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전투조종사들과 함께 국산 T-50 고등훈련기에 탑승해 비행체험을 하는 '제9기 국민조종사'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어 가속도내성훈련·비상탈출훈련·저압실훈련 등 비행환경적응훈련을 거쳐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사진은 이번 국민조종사에 선발된 20대 청년 유동현 씨(왼쪽부터), 순직 조종사 친형 김종섭 씨, 신경외과 의사 김의현 씨, 다문화 가정 주부 이호정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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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공군은 전투조종사들과 함께 국산 T-50 고등훈련기에 탑승해 비행체험을 하는 '제9기 국민조종사' 4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엔 2768명의 지원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40명이 선정됐고, 심층면접을 거쳐 11명이 통과했다. 이어 가속도내성훈련·비상탈출훈련·저압실훈련 등 비행환경적응훈련을 거쳐 4명이 최종 선발됐다.

사진은 이번 국민조종사에 선발된 20대 청년 유동현 씨(왼쪽부터), 순직 조종사 친형 김종섭 씨, 신경외과 의사 김의현 씨, 다문화 가정 주부 이호정 씨. (공군 제공) 2023.10.11/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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