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미국 세계한상대회 참가…중소·창업기업 판로 모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인의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상대회는 기업전시회를 비롯해 벤처투자(VC)포럼, 창업기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김응걸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미국 연방 조달시장은 6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라며 "국내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조달기업이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기업 10개 사와 공동관 구성해 제품과 기술력 홍보
[더팩트 | 대전=박종명 기자] 조달청은 우수 조달기업과 창업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11일부터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21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 한미동맹 70주년과 한인의 미주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한상대회는 기업전시회를 비롯해 벤처투자(VC)포럼, 창업기업 경연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린다.
조달청과 창업진흥원은 LED 조명장치, 타이어 상태 수집·분석 장치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 10개 사와 공동관을 구성해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 연방 조달청(GSA)과의 고위급 협력 회의를 열어 양국의 공공 조달분야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응걸 조달청 기획조정관은 "미국 연방 조달시장은 6000억 달러에 달하는 거대한 시장"이라며 "국내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조달기업이 미국을 포함한 다양한 해외 조달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hefactcc@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23 TMA] 세븐틴 '대상'·임영웅 5관왕…'퍼펙트 시상식'(종합)
- [TMA포토] TMA '베스트 뮤직 여름·가을' 수상하는 방탄소년단
- [2023 TMA] '4세대 대세' 아이브, '올해의 아티스트'…2관왕 영광
- [TMA포토] 상복 터진 뉴진스 '리스너스초이스도 수상'
- [TMA포토] 임영웅, TMA 5관왕의 미소
- 강서구청장 선거, 野 압승?…신승 시 '李 지팡이 투혼' 역풍
- [2023 국감] 21대 마지막 국감, 첫날부터 '파행'…진통 예고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나비 효과…항공업계 직격탄, LG전자 '현지 직원 철수'
- 전장 vs 반도체…삼성·LG전자, 3분기 실적 승자는?
- "수사기관 인권 감수성 아쉽다"…인권위 고발사건, 기소 절반 못 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