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서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 건너던 60대 차에 치여 숨져
김도현 기자 2023. 10. 1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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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9분께 보령시 명천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69)씨가 좌측에서 오던 승용차에 치였다.
당시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70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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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 보령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60대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9분께 보령시 명천동 왕복 4차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69)씨가 좌측에서 오던 승용차에 치였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횡단보도는 신호등이 없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보이지 않았다는 70대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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