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항석과 부기몬스터, '더 블루스 빅 밴드'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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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최항석과 부기몬스터가 재즈 오케스트라와 의기투합해 블루스 빅밴드 공연을 연다.
1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더 블루스 빅 밴드'(THE BLUES BIG BAND)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세션들로 구성된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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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11월 2일 오후 8시 노들섬 라이브홀에서 ‘더 블루스 빅 밴드’(THE BLUES BIG BAND) 콘서트를 개최한다.
‘불후의 명곡’, ‘불꽃밴드’ 여러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세션들로 구성된 131 재즈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공연이다. 131 재즈 오케스트라를 이끄는 색소포니스트이자 경희대학교 겸임 교수로 활동 중인 김수환이 총감독을, 트럼페터 유나팔이 밴드 지휘를 맡는다.
최항석과 부기몬스터는 보컬 최항석을 비롯해 키보드 삼치, 베이스 김범식, 드럼 윤석용, 트럼본 정혜원, 색소폰 김찬영, 기타 이인규 등으로 이뤄진 국내 대표 블루스 그룹이다. 이들은 2018년 데뷔 앨범 ‘난 뚱뚱해’로 이름을 알렸으며 각종 방송과 공연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풍성한 블루스 음악으로 채울 이번 공연으로 가을밤을 물들이겠다는 계획이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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