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건설, 7년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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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이 7년 연속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공병탁 라인건설 총괄사장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광주·전남 대표 지역 축제인 충장축제 후원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문화 발전에 보탬에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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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이 7년 연속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를 공식 후원해오고 있다.
10일 라인건설에 따르면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지난 8일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개최됐다. 광주, 전남 지역 주민과 문화 예술인 등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도심 길거리 문화 축제다.
라인건설과 라인문화재단은 올해 이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 '충장 퍼레이드'의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13개 동 주민들이 참여한 국민 참여 퍼레이드 경연을 후원하고 시상을 협찬했다.
이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거리 부문과 무대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국민 참여 퍼레이드 경연에서는 사전 심사를 거친 19개 팀, 500여명 참가자가 경연을 펼쳐 광주광역시장장과 동구청장상, 축제위원장상, 그리고 라인문화재단이사장상 및 라인건설 총괄사장상 등 총 10개 팀에 5000만원 상당의 시상이 진행됐다.
공병탁 라인건설 총괄사장은 "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7년째 광주·전남 대표 지역 축제인 충장축제 후원을 통해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인재 육성과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 문화 발전에 보탬에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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