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스파이시' 신드롬 잇는다…11월 10일 컴백

▲ 에스파.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에스파가 오는 11월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에스파는 오는 11월 10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에는 동명의 타이틀 곡 '드라마'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로 선주문량 자체 최고 수치와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것은 물론, 역대 K팝 걸그룹 발매 첫날 판매량 1위, 역대 K팝 걸그룹 초동 1위 등의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타이틀곡 '스파이시'는 공개 이후 각종 음원 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 중국 QQ뮤직 신곡 차트 및 뮤직비디오 차트 글로벌·한국 부문 1위 등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에 에스파가 신보를 통해 선보일 색다른 모습에 기대가 높아진다.

▲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 로고. 제공| SM엔터테인먼트

에스파 네 번째 미니앨범 '드라마'는 오는 11월 10일 오후 2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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