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생활, 처음엔 지옥"('짠당포')

강효진 기자 2023. 10. 11. 1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배윤정은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 출연해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이 처음에는 지옥이었다"고 운을 떼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배윤정, 출처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에 대해 전했다.

배윤정은 10일 방송된 JTBC '짠당포'에 출연해 "11세 연하 남편과 결혼 생활이 처음에는 지옥이었다"고 운을 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세대 차이도 나고 생각하는 것도 달라서 많이 싸웠다. 저는 아픔을 한 번 겪고 신중하게 한다고 했는데 '이게 또 실패인가?' 할 정도로 너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이를 낳고 나서 신생아 때는 잠을 못 자서 예민하니까 많이 싸웠다. 아기가 소통이 되면서 나한테 진짜 가족이 생겼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는 남편과 한 팀이 된 느낌이다"라고 돈독해진 사연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의 축구선수 출신 서경환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재율 군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