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돈사 화재로 돼지 56마리 폐사…2억여원 피해

정우용 기자 2023. 10. 11. 1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0일 오전 9시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축산농가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56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 1시간14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오전 9시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2023.10.11/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지난 10일 오전 9시9분쯤 김천시 어모면의 한 축산농가 돈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돼지 56마리가 폐사하고 돈사 1동이 타 소방서 추산 2억여원의 피해가 났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13대를 투입, 1시간14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내부 발화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