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소녀 상징 '리틀 아말' 11월까지 미국 횡단

민경찬 2023. 10. 1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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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디케이터에서 10세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인형을 안고 있다.

3.5m 높이의 '리틀 아말'은 2021년 7월부터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15개국을 방문해 난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알렸으며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미국을 횡단하면서 난민 청소년 교육과 집 재건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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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케이터=AP/뉴시스] 10일(현지시각) 미 조지아주 디케이터에서 10세 시리아 난민 소녀를 형상화한 거대 인형 '리틀 아말'이 사람들에게 둘러싸인 채 인형을 안고 있다. 3.5m 높이의 '리틀 아말'은 2021년 7월부터 영국, 프랑스, 우크라이나 등 15개국을 방문해 난민 어린이들의 고충을 알렸으며 지난 9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미국을 횡단하면서 난민 청소년 교육과 집 재건을 위한 기부금을 모금한다. 202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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