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경남 농촌 일손 1만명 부족…도, 11월 24일까지 일손돕기

이정훈 2023. 10. 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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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는 11월 24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경남도는 사과·단감 등 과일 수확에 8천명, 마늘·양파 파종과 비닐하우스 작업 등에 2천명 등 올해 가을 도내 농촌지역에서 인력 1만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남도청 모든 부서는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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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수확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가을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경남도는 11월 24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추진 기간으로 정했다.

경남도는 사과·단감 등 과일 수확에 8천명, 마늘·양파 파종과 비닐하우스 작업 등에 2천명 등 올해 가을 도내 농촌지역에서 인력 1만여명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했다.

시·군, 농협 일손돕기 창구를 통해 인력을 지원한다.

경남도청 모든 부서는 1회 이상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한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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