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추축제 즐기고 장도 보고" 보은전통시장 20% 페이백

박병기 2023. 10. 11. 1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2023 보은 대추축제'가 열리는 이달 14∼22일까지 전통시장서 2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장에서 5만원 어치 이상의 대추 등 농산물을 구입한 관광객이 대상이다.

보은군 관계자는 "대추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사은 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다만 공직선거법 규정 때문에 보은군민은 페이백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은=연합뉴스) 박병기 기자 = 충북 보은군은 '2023 보은 대추축제'가 열리는 이달 14∼22일까지 전통시장서 2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보은대추축제 [연합뉴스 자료사진]

축제장에서 5만원 어치 이상의 대추 등 농산물을 구입한 관광객이 대상이다.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고 보은전통시장이나 결초보은시장(보은읍 삼산리)을 방문하면 전통시장상품권으로 바꿔쓸 수 있다.

5만원에 1만원, 10만원에 2만원 등 20%가 즉석에서 페이백된다.

또 이 기간 보은전통시장에서는 전문셀럽과 청소년 20대팀이 참여하는 프리마켓이 운영되고, 동다리 하상주차장에서는 이 지역 우수 중소기업 제품 판매장도 운영된다.

이 행사에는 ㈜보은황토천마영농법인, 꼬꼬닭식품, ㈜아람바이오 등이 참가한다.

보은군 관계자는 "대추축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사은 행사 등을 준비했다"며 "다만 공직선거법 규정 때문에 보은군민은 페이백을 받을 수 없다"고 말했다.

bgi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