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150만 잔 팔린 ‘트렌타’ 상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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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가 트렌타 음료 3종(콜드 브루, 아이스 자몽 허니 블랙 티, 딸기 아사이 레모네이드 스타벅스 리프레셔)을 상시 판매한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트렌타의 경우,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인 점을 반영해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향후 고객 의견을 경청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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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타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30’이라는 뜻으로, 30온스(887mL) 용량 사이즈를 말한다. 대용량 음료 인기 트렌드에 맞춰 7월 20일 아시아 최초로 선보였으며, 기존 가장 큰 용량인 벤티보다 약 1.5배 큰 사이즈다. 당초 9월까지 판매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한 배경은 꾸준한 수요 때문이다. 판매 시작 75일째인 2일까지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넘어섰다. 이는 하루 평균 2만 잔 이상 판매된 수치다.
이명훈 스타벅스 음료팀장은 “트렌타의 경우, 높은 가성비를 앞세워 출시 초기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보인 점을 반영해 상시 판매를 결정했다”며 “향후 고객 의견을 경청해 더 많은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월트 디즈니와의 협업 2차 상품을 내놓았다. 디즈니 협업 음료인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가 대표 상품이다. 음료 상단에 올라가는 디즈니 ‘미니 마우스’ 모양 초콜릿과 잘 어울리는 분홍빛 음료다. 또 한국에서만 만날 수 있는 디즈니 협업 굿즈로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규어 오르골, 오텀 디즈니 조이풀 미니 키링, 오텀 디즈니 조이풀 피크닉백 등을 선보였다. 스타벅스의 녹색에 디즈니 캐릭터의 발랄함을 더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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