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생중계] ‘이재명 구속 올인’ 한동훈 둘러싼 여야 격전 현장

한겨레 2023. 10. 11.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정국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온 여·야가 11일 법무부 국감에서 전면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국감 이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이 한 장관이 참석하는 11일 국감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한겨레TV'는 '국회방송'의 영상을 받아 법무부 국감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법무부 등 국정감사 생중계

내년 4월 총선을 앞둔 마지막 국정감사가 시작됐습니다. 가장 시선을 끄는 격전지는 법제사법위원회입니다. 정국 주도권을 놓고 신경전을 이어온 여·야가 11일 법무부 국감에서 전면전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한 각종 수사, 2021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수사 등을 놓고 여·야는 첨예한 대립을 이어왔습니다. 국감 이후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탄핵소추안 발의를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민주당과 이를 저지하려는 국민의힘이 한 장관이 참석하는 11일 국감에서 치열한 공방을 벌일 전망입니다.

‘한겨레TV’는 ‘국회방송’의 영상을 받아 법무부 국감 현장을 생중계합니다. 많은 시청 바랍니다.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