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D-5…충북도 손님맞이 만전

김용빈 기자 2023. 10.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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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을 5일 앞두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기업관과 마켓관을 통합해 운영하고, 베트남 뷰티인플루언서 현장 홍보 방송도 진행한다.

행사장과 인근 충북 C&V센터 사이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20분 간격으로 오송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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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일원
경연대회·국제컨퍼런스 등 프로그램 다채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상징 조형물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2023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을 5일 앞두고 손님맞이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10회째를 맞이하는 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오송 생명과학단지 야외행사장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베트남 빈푹성장,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지사 등 자매결연지역 해외인사가 참석한다. 주제공연으로 미니 뮤지컬 갈라쇼, 식전행사로 뷰티런웨이 등 퍼포먼스를 진행한다.

주요 시설로 기업관과 비즈니스관, 뷰티정원·꽃탑, 메인무대, 그늘쉼터, 푸드트럭, 주창 등을 조성했다.

미용경연대회와 화장품국제컨퍼런스, 국제창업기능대회, 바이오의과학경연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해부터 기업관과 마켓관을 통합해 운영하고, 베트남 뷰티인플루언서 현장 홍보 방송도 진행한다.

행사장과 인근 충북 C&V센터 사이 도로를 차없는 거리로 만들고, 관람객 편의를 위해 20분 간격으로 오송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국내 우수 화장품을 한자리에서 경험하고, 인기제품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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