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美국채금리 영향으로 상승 출발…닛케이지수 0.32%↑
김예진 기자 2023. 10.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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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10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도쿄증시에서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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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11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는 상승하며 시작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0.57포인트(0.32%) 오른 3만1847.10에 장을 열었다.
이날 시장은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주목했다. 10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는 모두 하락하면서, 뉴욕증시 주요 3대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도쿄증시에서도 투자 심리가 개선되면서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쿄일렉트론, 아드반테스트 등 반도체 관련주의 상승이 두드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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