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켈로그와 결식아동 지원 나선다

문혜원 기자 2023. 10. 1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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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16일)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매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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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식량의 날' 맞아 스낵과 시리얼 4000인분 기부
기부 식품 전달식(농심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농심과 농심켈로그가 세계 식량의 날(10월16일)을 맞아 결식아동 지원에 나선다.

양사는 최근 초록우산과 전달식을 갖고 스낵과 시리얼 4000인분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2020년 처음 기부를 시작한 이후 4년째다.

기부 물품은 초록우산 복지관 5곳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통해 결식아동에게 전달된다.

농심 관계자는 "사회 사각지대에 놓인 어린이들에게 힘을 보태고자 매년 식품 기부에 동참하고 있다"라며 "농심이 전한 식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켈로그 관계자는 "세계 식량의 날을 맞이해 도움이 더욱 절실히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자 농심과 매년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성숙한 기부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doo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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